[핵심요약] 침뜸기초이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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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Ke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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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학에서 경락 경혈 정보를 활용하기 위한 기본 이론 관련된 내용 관련해서 각 주제별로 핵심이 되는 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무극보양뜸, 침뜸 관련

1. 뜸이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 정리

정답
  • 적혈구의 증가
  • 백혈구의 증가
  • 지혈작용
  • 면역작용
  • 혈액의 산성화 방지
  • 위산 증가 또는 감소
  • 항염증작용
  • 만성질환 효과
  • 혈소판 증가
  • T셀 증가(에이즈예방호르몬)
  • 콜레스테롤 감소

2. 무극보양뜸의 처방원리

정답
  • 음양과 오행의 원리에 맞게 중앙(土)로 오장육부를 담고 있는 몸통에서 [중완]을 선정하고, 중앙에서 사방으로 퍼져 木 火 金 水의 역할을 하는 양 팔다리에 [곡지, 족삼리]를 선정한다.
  • 또한 토의 역할을 대행하는 머리에 [백회]를 선정하여 오방을 다스려 오장육부의 오행질서를 바르게 한다.
  • 음으로서 몸 앞쪽이며 아래쪽에서 생명의 에너지인 원기가 농축되는 하단전이 있는 아랫배에 [남자는 관원, 기하니 [여자는 중극, 수도]를 선정하고,
  • 양으로서 몸 뒤쪽이며 위쪽에서 몸 전체의 기를 주관하는 종기를 생산하는 폐가 있는 등에 [폐유, 고황]을 취하여 음양을 조절하고 기혈을 보양하는 것이다.

3. 무극보양뜸 경혈의 소속경락 및 주치증

정답
  • 백회(百會) -독백 – 치매 예방, 치질, 멀미, 두통
  • 폐유(肺侖) – 족태양방광경- 폐결핵, 폐렴, 기관지병
  • 고황(膏肓) – 족태양방광경- 고혈압, 만성병, 신경쇠약
  • 곡지(曲池) – 수양명대장경- 고혈압, 피부병, 반신불수
  • 중완(中脘) – 임백 – 고혈압, 위궤양, 소회불량
  • 기해(氣海) – 임백 – 생식기병, 장질환, 신장질환
  • 관원(關元) – 임백 – 양기부족, 발기부전, 조루
  • 족삼리(足三里) – 족양명위경- 고혈압, 소회불량, 위경련, 무병장수혈
    <여자는 기해, 관원 대신>
  • 중극(中極) – 임백 – 여성생식기병, 방광질환, 자궁질환
  • 수도(水道) – 족양명위경(足陽日月胃經) – 자궁염, 방광염, 월경곤란

4. 무극보양뜸의 치료원칙?

정답
  • 몸의 뿌리인 정(精)과 마음의 뿌리인 신(神)을 다스려 인체의 근본적인 기(氣)를 북돋우는 요법으로서 기본을 세우는 치료법이다.
  • 정기(正氣)를 북돋아 병을 예방하고 치유력을 높이는 예방법이다.

5. 뜸의 효능 (5가지 이상 기술)

정답
  • 세포 움직임을 활발하게 한다.
  •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 혈액의 성분에 변화를 준다.
    • 적혈구 증가, 백혈구 증가, 식균작용, 면역작용.
  • 호르몬 분비에 조절작용이 있어 병에 대한 저항력 증가.
  • 신경기능을 조절한다.
  • 근육피로를 없앤다.
  • 내장기능을 조절한다.
  • 진통작용 – 국소적 인 근육긴장을 풀어 통증을 내는 물질을 분리시김.
  • 전조작용 – 체중증감, 감정의 변화, 체질개선 등

6. 침뜸의 치료원리(治療原理)? (3가지 이상)

정답
  • 음양(陰陽)의 조화
  • 정 기 (正氣)를 북돋고 사기 (邪氣)를 누른다.
  • 경락(經絡)을 소통(疏通)시킨다.

7. 뜸의 전조작용(轉調作用) (5가지 이상)

정답
  • 체중 증감
  • 감정변화
  • 수면습관 개선
  • 허약체질 개선
  • 월경불순 개선
  • 배변습관 개선
  • 마비 회복
  • 못•혹•티눈 제거
  • 식욕향상
  • 성욕증진

8. 좋은 쑥을 구별하는 방법 (5가지 이상)

정답
  • 오래된 것
  • 부드러운 것
  • 잡물이 없는 것
  • 가늘고 길며 치밀한 것
  • 습도가 적은 것
  • 연소가 빠른 것
  • 색깔이 담황색인 것

9. 一鍼 二灸 三藥(일침 이구 삼약)이란?

정답
  • 첫째는 침이요 둘째는 뜸이요 셋째는 약이다.”
  • 질병을 치료할 때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원칙이다.
  • 생명이 위급한 환자에게 제일 먼저 침을 사용하고, 그 다음에 뜸을 시행하고, 마지막으로 약을 처방하는 진료의 순서를 말한.
  • 또는 가벼운 병에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침이고, 좀 깊은 병에 할 수 있는 것이 뜸이고, 많이 깊은 병에 쓸 수밖에 없는 것이 약이라는 의미다,

10. 七年之病, 求三年之艾(칠년지병, 구삽년지애) 란?

정답
  • “오래된 병에는 삼년묵은 쑥을 구하여 쓴다.”는뜻이다
  • 특히 만성병에 는 뜸을 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이다

11. 간접뜸보다 직접뜸이 좋은 이유?

  • 뜸의 열 자극은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생체반응을 낸다.
  • 내장활동도 원활해지며 호르몬에도 변화가 온다.
  • 뜸은 피부에 작은 화상을 입힘으로써 세포가 분해되어 나은 특수한 이종단백체(히스토톡신)가 혈액 중에 흡수되어 전신을 순환하고 병이 있는 곳에는 더욱 크게 반응함으로써 각종 질병의 회복을 빠르게 해 준다.
  • 뜸은 자율신경과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쳐 신체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스트레스와 피로를 회복시기는 데 도움이 된다.

12. 침과 뜸으로 통증을 진정시키는 기전(원리)?

  • 침과 뜸이 통증에 효과가 있는 것은 몸의 아픈 곳의 자율신경이 다른 보다 긴장되었으나 침과 뜸으로 긴장을 이완시킨다고 볼 수 있다.
  • 국소적인 근육의 긴장, 혈관의 긴장을 풀어줌으로써 혈행(血行)이 잘 되고 피로물질 또는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제거한다.
  • 또 예민하거나 둔한 감각을 정상으로 회복시카고 그 부분의 이온 분포나 전기 저항 등의 균형을 맞추어 준다.

13. 뜸을 할 때에 주의해야 할 사항은?

•뜸을 해서는 안 될 곳

  • 머리의 측발제에 있는 혈관 위,
  • 목 앞쪽의 양쪽 경동맥 부근,
  • 다리의 가래톳 자리,
  • 손의 맥 보는 자리,
  • 무릎 뒤쪽 오금,
  • 얼굴과 심장의 바로 위,
  • 음부 등

•뜸을 해서는 안 될 때(반미립대뜸은 해당 안 됨)

  • 전염병,
  • 열(熱)이 많은 병,
  • 악성종양,
  • 화농성 병일 때 큰 뜸.
  • 각종 피부병일 때 큰 뜸,
  • 임신 중 큰 뜸,
  • 중병 후 매우 쇠약해 있을 때 큰 뜸.
  •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을 때 큰 뜸,
  • 출혈하기 쉬운 사람일 때 큰 뜸

•뜸의 반동(反動)

  • 뜸을 한 다음날이나 며칠 동안 온몸이 심하게 나름해지는 경우가 있다.
  • 느닷없이 열이 나고, 머리가 무겁고, 하품이 잘 나기도 한다.
  • 때로는 발열(發熱), 하리(下痢), 식욕부진(食慾不振) 등이 따를 때도 있다.
  • 대개가 일시적인 현상으로서 계속해서 뜸을 하면 사라진다. 그러나 증상이 오래 가면 뜸을 중지하고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좋다.
  • 뜸의 자극량이 너무 커서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극량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집 [水疱]과 딱지 [痂皮]

  • 뜸을 한 뒤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 작은 물집은 곧 흡수되어 없어지는데 큰 물집은 소독한 침 끝으로 수액을 빼내고 그 위에 뜸을 계속하면 된다.
  • 뜸을 계속하여 딱지가 생기면 뜨거운 열감이 느껴지지 않지만 그 위에 계속해서 뜸을 하는 것이 좋다. 나중에 뜸에 의한 자국이 빨리 없어지는 데도 도움이 된다.

•화농(化膿)

  • 뜸자리가 곪는 경우가 있다.
  • 곪은 뜸자리는 일단 뜸을 쉬고 다른 뜸자리가 회농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열통(熱痛)

  • 감수성이 예민한 신경질적인 사람이나 소아(小兒), 처음 뜸 을 하는 사람은 때로 열통(熱痛)을 참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뜸 하는 부위의 주변을 손가락으로 눌러 주거나, 처음에 뜸 2~3장은 뜸이 거의 타들어갔을 때 손가락으로 눌러 꺼 주어 뜨거움에 적응하도록 한다.

14. 뜸의 치료법 중 본치법(本治法)과 표치법(標治法)?

•표치법 :

  • 직접 환부 부분을 자극해 치료하는 법을 표치(標治)라고 한다.
  • 현대 의학에서 말하는 대증요법에 해당한다.

•본치법 :

  • 병을 일으킨 근본이 되는 장부와 경락을 대상으로 치료하는 법을 본치라고 하며, 전체적인 치료요법을 말한다.
  • 오래된 만성질환일 때는 병의 근본을 치료하는 본치법을 써야 한다,

15. 유흔구(有痕灸)는 크기에 따라 소구법(小灸法)과 대구법(大灸法)으로 나눈다. 이중 소구법의 5종류 ?

사상구 : 실과 같이 가늘게 말아서 큰 흔적을 남기면 안 되는 부위에 사용한다.

속립구 : 좁쌀 크기로 허약한 사람이나 극도로 민감한 사람, 소아에게 사용한다.

반미립구 : 쌀 반 알 크기로 처음 뜸을 시작한 사람이나 허약자, 정신 노동하는 사람에게 주로 사용한다.

미립구 : 쌀알 크기로 뜸에 익숙한 사람이나 육체노동을 하는 자, 건강한 사람에게 사용한다.

대두구, 소두구 : 콩알 크기로 뜸을 사법(瀉法)으로 할 때나 두꺼운 발바닥처럼 둔감한 부위에 사용한다.

연결 링크(클릭)

👉 뜸(灸)의 종류와 분류

16. 구당 화상침 치료의 특성?

  • 신속한 통증 해소
  • 치유와 무 후유증
  • 흉터와 변형 방지

KBS추석특집 구당김남수선생의침뜸이야기 (화상침 : 24분17초 부분부터)

관련 영상 링크1 : 2008 kbs추석특집 화상침(구당 김남수)
관련 영상 링크2 : https://www.youtube.com/watch?v=jYNVBGmHS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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