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혈명 : LU10 어제 (魚際) / LU10: Yuji 魚(鱼)際(际)
1. 기본정보(★★★)
소속경락 :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 LU(Lung Meridian)
별명 : 귀심
효능 : 폐기를 소통시키고 폐열을 내리는 효능
특정혈 역할 : 형화혈
근육/신경 : 단무지외전근, 무지구근 / 요골신경
2. 혈명의 유래
2.1. 유래1
제(際)는 가장자리를 뜻한다. 이 혈은 모지기절 위쪽의 적백육제(赤白肉際,손발의 등과 바닥면 경계)에 있는데 근육이 융기(隆起)해 물고기의 배와 닮은 적백육제의 위치이므로 어제(魚際)라 이름하였다.
3. 혈의 위치
3.1. 혈위1
손바닥, 첫째 손허리뼈(the 1st metacarpal bone) 중점의 노쪽, 赤白肉際.
On the palm, radial to the midpoint of the first metacarpal bone, at the border between the red and white flesh.
4. 혈의 취혈
4.1. 취혈1
손바닥을 위로 하고, 손바닥 대어제부위(大魚際部位)의 노쪽모서리(橈側緣) 중간지점에서 취혈한다.
무지중수골의 중간, 적백육제에서 취한다.
4.2. 임상 취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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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침뜸 방법
5.1. 침구법1
– 直刺 0.3～0.5寸
– 斜刺 0.5～1寸 (鍼尖을 약간 斜向하여 掌內로 刺入)
[2] 세부정보
1. 혈성
청열윤폐, 이인통락
疏肺和胃(소폐화위) 利咽喉(이인후) 淸血熱(청혈열)
2. 주치
두통, 인두통, 편도선염, 심동계, 시성, 설황, 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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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효 사항
쥐와 같은 근육경련, 딸국질, 숙쉬에 특효를 보인다.
4. 특이 사항
수태음폐경의 어제는 태음습토로서 토, 폐의 장부로서 금, 형혈로서 화(형화혈)의 기운을 갖고 있다. 토금화가 한데 어울려 한지붕 세 가족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어제의 색으로 위장의 건강 상태를 가늠해 보기 좋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비위가 차면 어제혈에 푸른 빛이 나고, 열이 있으면 붉은 빛이 난다고 한다. 검은색일 땐 위의 기능 저하가 만성화된 상태이다.
5. 관련혈
[3] 참고 링크 정보
1. 소속 경락에 대한 정보 링크
해당 경락에 대한 기본 설명 및 소속경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2. 활용 가이드 링크
3. 경혈 특성 분석 및 분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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