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기(運氣)와 간지(干支) : 오운육기와 10천간 12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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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Ke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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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기(運氣)오운(五運)과 육기(六氣)를 말하고, 간지(干支)10 천간(天干)과 12 지지(地支)를 말한다. 오행(五行)이 하늘에서 작용할 때는 ‘오운‘이라 하고, 땅에서 작용할 때는 ‘육기‘라 한다. 10천간(十天干)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 己庚辛壬癸)입니다. 12지지(十二地支)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입니다. 뭔가 생소한 듯 익숙하지요. 오늘은 이것들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오행과 오운육기(운기)

오운육기 = 운기학

 : 기후(하늘, 땅 기운)를 분석해서 기후가 몸(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서 대비하는 것

오행(五行)이 하늘에서 작용할 때에는 오운(五運)이 되며,
오행(五行)이 땅에서 작용할 때에는 상화(相火)를 포함한 육기(六氣)가 된다.

천간(天干)은 하늘의 율동인 오운(五運)으로 하는 기운이고
지지(地支)는 땅의 율동인 육기(六氣)하는 기운이다.

오행을 기본으로 生하고 오운를 기본으로 生한다

운기(오운육기) 기본 개념

오운육기(五運六氣)를 간략하게 운기(運氣)라고도 하며 고대에 있어서 자연계의 기후변화 및 인류를 포함한 세상에 존재하는 우주만물의 생장염장의 변화과정과 상호관계를 해석하는 학문이다. 오운육기는 음양의 증감, 오행의 상생과 상극의 원리로서 운(運)과 기(氣)가 변화하는 상황과 그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설명하고 또한 예측하는 것으로서 하나의 예측학(豫測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오운(五運)이란 우주공간의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인 다섯 가지 에너지의 운동을 말하는 것으로서 오운은 자연계의 기후변화의 규율을 분석하고, 육기(六氣)풍한서습조화(風寒暑濕燥火)인 여섯 가지 기운(氣運)를 말하는 것으로 이는 일정한 시기의 계절을 표현한다.

운기학문은 천간과 지지를 응용하여 다섯 가지 에너지가 천지간에서 운동하여 변화하는 규율에 대하여 해석을 한다. 또한 운기학문은 우주에서 변화가 발생하는 것은 모두 오운과 육기의 운동결과라고 규정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계의 생명현상은 기후의 변화와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체 우주는 하나의 통일체로서 천지인(天地人)은 하나로 되어 있다고 한다.

운기(運氣)에서 운(運)은 년(年)의 천간(天干)을 기준으로 결정하는데 운이 모두 다섯 가지(목화토금수)이므로 오운(五運)이라 하고, 기(氣)는 년(年)의 지지(地支)를 기준으로 결정하는데 모두 여섯 가지(자오-소음군화, 묘유-양명조금, 진술-태양한수, 축미-태음습토, 인신-소양상화, 사해-궐음풍목)이므로 육기(六氣)라고 한다.

간지(10천간/12지지)의 기본 개념

간지(干支)는 10 천간(天干)과 12 지지(地支)를 말한다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유래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란 고대에 날짜를 기록하던 기호를 말하며, 줄여서 간지(干支)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육십갑자(六十甲子)라고 하여 날짜를 기록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육십갑자(六十甲子)는 상대(商代)의 갑골문에도 실려 있는 내용이므로 그 기원은 매우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해의 순환과 역법(曆法)

천간(天干)은 해의 운행을 기준으로 본 것입니다.  반면 지지(地支)는 달의 운행을 기준으로 달이 1년에 12번 차고 기우는 것을 반영한 것입니다

해와 달을 비교하면 해는 양(陽), 달은 음(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이것을 천지(天地)에 비교하면 하늘은 양(陽), 땅은 음(陰)에 속하므로 해의 운행을 반영하여 날자를 기록하는 것을 천간(天干), 달의 운행을 반영하여 날자를 기록하는 것을 지지(地支)라고 부른 것입니다

옛날에 달력을 만든 사람들은 1년, 1달의 주기가 정확이 30일, 360일로 떨어지지 않고, 해가 지날수록 오차가 생긴다는 것을 알고 윤달을 두는 등의 방식으로 역법을 수정해가면서 사용했습니다. 그렇다고 매년 새해 첫날을 갑자(甲子)일로 억지로 맞추지도 않고 계속 이어지는 60의 순환주기를 사용한 것은, 60이라는 숫자가 지니는 이상적인 기준을 중요시 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1분 60초, 1시간 60분 등은 고대 메소포타미아문명에서부터 전해져 온 것이라고 하는데 이 또한 10과 12, 그리고 60이라는 수를 기준으로 구성된 것은 이러한 숫자들이 자연의 변화를 기록하는데 편리함이 있다는 생각을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졌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운과 천간  (5運 → 10天干)

오행은 하늘에서 작용할 때, 한번은 양으로 한번은 음으로 움직인다.

즉 음양이 있다(5X2=10)
10천간 (十天干) : 갑을병정무, 기경신임계  (甲乙丙丁戊 己庚辛壬癸)

운기(運氣)와 간지(干支) : 오운육기와 10천간 12지지 1

오행(五行) – 목木 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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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五運) – 십간화운, 토土로 시작

운기(運氣)와 간지(干支) : 오운육기와 10천간 12지지 3

육기와 12지지

땅에서 작용하는 오행을 육기(六氣)라고 하고, 오행이 땅에서 작용할 때, 군화(君火)에 상화(相火)가 추가되어 6기가 되는데, 육기도 음양이 있어서 12지지(十二地支)가 된다.

운기(運氣)와 간지(干支) : 오운육기와 10천간 12지지 4

육기(六氣)

육기(六氣)풍한서습조화(風寒熱濕燥火) 여섯 가지 기상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그리고 이들 기상현상들 역시 다섯 가지 성질로 분류가 된다. 즉 六氣 각각은 五行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風은 木에 배속이 되고 熱과 火는 火에 배속이 된다. 濕은 土에 배속이 되고 燥는 金에 배속이 된다. 그리고 寒은 水에 배속이 된다.

육기(六氣)는 기상현상이기 때문에 계절과 관계가 있으며, 특히 계절의 변화와 함께 六氣의 오행배속을 이해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계절의 변화와 六氣의 오행배속을 함께 얘기하는 것이 이해하기 좋다.

오운(五運)과 육기(六氣)는 체(體)와 용(用)의 관계 五運과 六氣가 있는데, 오운이라는 것은 하늘에서 작용하는 기운이고 육기라는 것은 땅에서 작용하는 기운이다. 하늘의 여섯 기운인 육기(六氣)는 흔히 기후에 비유하여 풍(風•바람), 한(寒•추위), 서(暑•더위), 습(濕•습기), 조(燥•건조함), 화(火•불)라 부르는데 이를 다른 이름으로 궐음(厥陰)•태양(太陽)•소음(少陰)•태음(太陰)•양명(陽明)•소양(少陽)이라고도 한다.

한의학을 비롯한 동양학문이 현대인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개념이 어려워서라기보다 이러한 상징 용어들이 생소하기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여 오운(五運)을 봄, 여름, 가을, 겨울과 환절기의 계절이라고 하면 육기(六氣)는 바람이 불기도 하고, 더웠다가, 추웠다가, 비가 내렸다가, 건조해졌다가, 번개가 치기도 하는 날씨에 해당한다.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 덥지만 여름날에도 서늘한 날도 있고, 비 오는 날도 있고, 바람 부는 날도 있다. 가을이면서 추운 날도 있고 따뜻한 날도 있다. 이처럼 기본 틀이 되는 계절과 그 계절마다의 변화무쌍한 날씨가 어우러져 매일매일 새로운 수많은 조화를 이루어낸다. 여름에 시원한 날과 겨울철의 따뜻한 날은 유사성이 있으면서도 차이가 있다. 만약 여름은 내내 덥기만 하고, 겨울은 매일 춥기만 하다면 일기예보를 듣지 않아도 내일도 덥겠구나, 아니면 춥겠구나하고 예측을 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삶은 단조로울 것이다.

어느 해는 홍수가 일어나고, 어떤 해는 유난히 폭설이 많은데 이는 불규칙하고 예측불허로 보이지만 고인(古人)들은 천체와 기후를 관찰하여 그 규칙성을 발견하였다. 그 토대가 바로 오운육기(五運六氣)이다.

한의대 교육과정에서는 궐음풍목(厥陰風木), 소음군화(少陰君火), 태음습토(太陰濕土), 양명조금(陽明燥金), 태양한수(太陽寒水), 소양상화(少陽相火)라고 해서 외우게 한다.

잘 살펴보면 육기(六氣)는 동떨어진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 오운(五運)과 유사한 다섯 가지 기운에 불(火)이 하나 더 보태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음(少陰)을 군주(君主)의 불이라 하고, 소양(少陽)을 재상(宰相)의 불이라고 한다. 사랑할 때 나는 긍정적 열군주의 불(소음군화)이고, 화날 때 나는 부정적 열재상의 불(소양상화)이다. 동양에서는 하늘과 땅이 어울려져 돌아가는 원리, 오운육기(五運六氣)를 실생활에서 많이 활용하였다.

오운육기는 기후나 운명, 산수 등 모든 방면에서 이용되었다.
잘 알려진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任癸)10간(干)오운(五運)에서,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12지(支)육기(六氣)에서 나온 것이다. 고대에는 이렇게 오운(五運)과 육기(六氣)를 모두 중시하였으나 근세에 이르러서는 오운만을 강조하여 육기의 개념은 무시하였다.

이 오운육기(五運六氣)는 물론 의학에 있어서도 중요한 원리로 작용한다. 동양의학 최고(最古)의 경전인 황제내경(黃帝內經)에 오운육기가 매우 비중 있게 수록이 되어있다.

그 결과 심장이나 허파 등 눈에 보이는 장부(腸部)는 중요시한 반면 우리 안에서 흘러 다니며 변화하는 기(氣)는 간과하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남았으되 사계절의 바람불고, 비 내리고, 덥고, 추운 것 같은 민감한 기운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엄지 손가락에 흐르는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의 예를 들면 오운(五運)은 폐(肺)이고, 육기(六氣)는 태음(太陰)이다. 이렇듯 경락은 그 이름조차 오운과 육기의 합성어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경락을 논하며 육기를 무시할 수 있는가?

12지지 :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육기(六氣)도 음양이 있어서 12지지(十二地支)가 된다 :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

태어난 년에 따라 붙게 되는 띠(동물)를 십이지신이라고 하는데 예로부터 12가지 동물을 상징하는 십이지와 십간을 조합하고 시와 일, 달, 해에 이름을 붙여 인간과 우주의 조화, 만물의 흐름을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구분
동물호랑이토끼원숭이돼지
111212345678910
방위북동쪽동동쪽동동남남남동남남서서서남서서북북북서
12지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띠별 동물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
쥐:자/소:축/호랑이:인/토끼:묘/용:진/뱀:사/말:오/양:미/원숭이:신/닭:유/술:개/돼지:해

12지지와 육기(3음3양+오행)

삼음삼양+오행
:태음습토, 소음군화, 궐음풍목, 양명조금, 태양한수, 소양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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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의 巳와 亥가 배합되어 궐음풍목闕陰風木(바람인 목기운)이 되고,
子와 午가 배합되어 少陰君火(수기를 가진 화기운)가 되고,
寅과 申이 배합되어 少陽相火(뜨거운 화기운)가 되고,
丑과 未가 배합되어 太陰濕土(습한 토기운)가 되고,
卯와 酉가 배합되어 陽明燥金(건조한 금기운)이 되고,
辰과 戌이 배합되어 太陽寒水(차가운 수기운)가 된다.

오행(五行)[목화토금수]은 땅에서 작용할 때, 군화(君火)에 상화(相火)가 추가되어 6기(六氣)가 되는데, 육기(六氣)도 음양이 있어서 12지지(十二地支)가 된다.

해자축亥子丑– 인묘진寅卯辰– 사오미巳午未– 신유술申酉戌

60갑자 (六十甲子)
하늘과 땅이 12번 만나서 12시진時辰(24시간)이 지나면 하루가 됨(1시진=2시간)
즉, 한 시진마다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이 만난다
12시진이 5번 반복되는 5일이 되면 하나의 순환이 완성된다 = 60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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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천간 12지지 관련 쉬어가는 재밌는 영상)

갑자, 천간, 지지

십간화운(十干化運)

: 10천간(十天干)이 2개씩 배합하여 오운(五運)[토금수목화]로 바뀌는 것을 말한다.

운기(運氣)는 오운육기(五運六氣)를 말하고 천지에서 작용하는 오행(五行)을 일컫는 말이다. 하늘에서 작용하는 오행을 오운(五運)이라 하고, 땅에서 작용하는 오행은 육기(六氣)라고 합니다. 그래서 천지부모로부터 태어난 인간과 만물은 오운과 육기의 영향을 동시에 받게 됩니다. 특히 우주의 형상 그대로를 타고난 인간은 오운육기의 영향을 받아 오장육부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옛 의학서에 오운에는 토운(土運) · 금운(金運) · 수운(水運) · 목운(木運) · 화운(火運)이 속하는데 천간(天干)의 갑(甲)과 기(己)가 배합되어 토(土)운이 되고 을(乙)과 경(庚)이 배합되어 금(金)운이 되며 병(丙)과 신(辛)이 배합되어 수(水)운이 되고 정(丁)과 임(壬)이 배합되어 목(木)운이 되며 무(戊)와 계(癸)가 배합되어 화(火)운이 되며, 갑 · 을 · 병 · 정 · 무는 양간(陽干)에 속하고 기 · 경 · 신 · 임 · 계는 음간(陰干)에 속하며, 연간이 갑(甲)이 되면 양토운년(陽土運年)이라 하고 연간이 기(己)가 되면 음토운년(陰土運年)이라 하며 양간년(陽干年)은 주로 태과(太過)하고 음간년(陰干年)은 주로 불급(不及)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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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육기와 오장육부에 대한 참고 정보 “클릭”

오운육기와 오장육부

참고

오운육기(五運六氣)는 고대 중국의 천문학, 기상관측학의 의학과 접목된 것으로, 기후 조건과 사람의 체질, 기상 변화와 인간 질병의 상관관계를 규명한 동양의학의 총아라 할 수 있습니다. 동양 최고의 의학서인 황제내경(皇帝內經)은 오운(五運)과 육기(六氣)란 “천지의 모든 것이 조화(調和), 교체(交替)의 도리(道理)이고, 萬物이 변화하는 부모로도 비할 수 있으며, 생살(生殺)의 근본으로 모든 자연을 지배하는 신명(神明)과 같은 것이다.”라고 적고 있는 것처럼, 본래 오운육기(五運六氣)는 모든 자연현상의 변화의 섭리를 설명하는 학설이었습니다.

​이 오운육기(五運六氣)가 자연현상과 똑같이 인체 장부의 이치와 질병을 설명할수 있는 것은 인간(人間)의 탄생과 소멸이 自然 萬物의 그것과 모두 동일하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오운(五運)이란 한 해를 5등분하여 교차하는 하늘(天)의 운행이니, 곧 봄, 여름, 늦여름, 가을, 겨울의 5계절이며, 그 성질은 木, 火, 土, 金, 水의 오행(五行)입니다.

​五行이 한 계절씩 순환하는데, 매년 바뀌지 않고 木火土金水의 상생(相生)의 순서로 진행되는 것을 주운(舟運)이라 하고, 매년 해가 바뀜에 따라 오행의 선두가 바뀌는 것을 객운(客運)이라 합니다.

​육기(六氣)란 한 해를 6등분하여 교차하는 땅(地)의 기운이니, 곧 風, 火. 暑, 濕, 燥, 寒 6가지의 기후이며, 각각 木, 君火, 相火, 土, 金, 水의 五行에 해당됩니다.

이것이 한 계절씩 순환하는데, 매년 바뀌지 않고 木, (君)火, 土, (相)火, 金, 水의 순서로 진행되는 것을 주기(主氣)라 하고, 매년 해가 바뀜에 따라 五行의 선두가 바뀌는 것을 客氣(객기)라고 합니다.

​五運을 인체에 적용하면 간, 심, 비, 폐, 신의 오장(五臟)이 되며, 육기(六氣)를 인체에 적용하면 담(쓸개), 소장, 삼초, 위, 대장, 방광의 육부(六腑)가 됩니다.

​주운주기(主運主氣)는 하늘(天)과 땅(地)의 정상적인 자연기상을 말하고, 객운객기(客運客氣)는 천지간(天地間)의 삼라만상이 태어나는 시점에서 변화하는 이상기후를 말하는데, 인간은 물론 객운객기(客運客氣)의 영향을 받고, 체질을 감별할때에도 객운객기(客運客氣)를 위주로 계산합니다. 오운육기(五運六氣)는 사람의 생년월일을 알면 곧 입태일을 계산하고 이것으로 그 사람의 선천체질(先天體質)과 후천체질(後天體質)을 알 수 있습니다. 선천적(先天的) 운기체질(運氣體質)은 세상에 태어나던 출생일의 기후 환경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오래된 고질병이나 만성질환은 선천적(先天的) 체질(體質)의 불균형에서 비롯되고, 급성 질병이나 유행성 질병은 후천적(後天的) 체질(體質)의 불균형에서 비롯되므로, 이에 따라 질병의 처방도 각각 달라지게 됩니다.

오장육부 관련 링크

[키워드] 오운육기, 5운6기, 십천간, 십이지지, 10천간, 12지지, 천간, 지지, 간지, 운기, 오운, 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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