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는 '원래' 중국 것? 아니다. 동이족이 만든 것이다.

‘한자’는 ‘원래’ 중국 것일까? 아니다, 착각이다. 중국 역사를 보면 ‘한자’는 은나라(상나라, BC1600 ~BC1046)에서 만들어 진 것이다. 그 시기는 한국의 역사에서는 고조선(단군조선 BC2333년~BC194년) 시대이다. 한자는 은나라 때 만들어진 것이기에 ‘한자’가 아니라 ‘은자’라고 불러야 맞다. 그리고 은나라는 중국의 나라가 아니다. 우리 동이족이 만든 나라가 은나라이다.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

‘한자’가 우리 민족이 만든 글자이다. 이런 생각은 그동안 상상도 못해 보았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김진명 작가가 설명하는 영상을 보고 많이 놀랐다. 단순히 소설 속의 상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학적인 연구와 검증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내용이라는 것이 더 충격적이다. 그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겠지만, 이러한 내용이 그동안 이토록 구체적으로 연구가 되어 있는데, 왜 이런 내용에 대해서 거의 알려지지 않았었는지 궁금해진다.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의 시기를 지내며, 우리나라 역사학계가 식민지사관을 갖고 있는 학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추가적인 학문적 논의가 제대로 되지 못하는 것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는 좀 더 적극적인 연구와 검증을 통해서 밝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이러한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차원에서 글을 정리해 본다.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은 중요하다.

한자는 동이족이 만든 글자이다.

중국의 역사를 보면,

신화의 시대가 있고, 전설시대가 있고, 삼황오제 시대가 있고 사성군 시대가 있고,

그리고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가 있다.

상황오제 이런것은 문헌상으로만 있지 어떤 고고학적 기록 이런 게 전혀 없다.

하나라는 문헌상으로만 존재하지 실제로 나온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없는 나라로 봐야 한다.

중구 역사에서 실제했던 첫 나라는 은나라(상나라, BC1600 ~BC1046) 이다.

은(殷)나라 이후 주(周)나라(BC 1600~), 춘추시대(BC 770~), 전국시대(BC 403~)를 거쳐서,

진(秦)의 시황제가 통일(BC 221~BC207)하게 된 것.

진이 멸망하고 한(漢)·초(楚) 싸움이 진행되다가

BC 202년에 유방(劉邦) 즉위(~BC 195)하면서 한(漢)나라(BC 202~ AD 9)가 생성된 것이다.

중국이 보았을 때 한나라가 자기네 역사상 가장 큰 나라라고 본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한족, 한자 등 ‘漢’ 이라는 글자를 붙여서 사용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한자는 은나라에서 만든 갑골문자가 기반이기 때문에 원래는 ‘은자( 殷字)’라고 하는 것이 맞다.

관련된 사건을 살펴보면, 1899년에 북경대학교 교수들을 비록 각계 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300여명 발굴단이 안향현(은나라의 수도 ‘은허’가 있는 지역)으로 달려갑니다.

그 대규모 발굴단은 은허에서 어머어마한 발굴을 했고, 이것은 세기적 발굴이다 해서 당시 전 세계 언론이 매일매일 대서특필을 했는데, 7~8일 만에 대서특필을 하던 게 딱 그쳐버렸다.

그 다음부터는 아무것도 안 나온다. 중국인들이 그걸 다 덮어버렸다.

발굴하다 말고, 그토록 자랑스럽게 발굴하던 것을 왜 갑자기 탁 다 덮어버린 것일까?

왜냐면, 발굴된 것들이 한족의 문화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버린 것이다.

한족의 문화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된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원래, 중국의 대부분의 건물은 남향으로 짓는데, 은허의 건물들이 동북향으로 되어있었다.

은허의 동북 방향에는 발해만 그쪽이다.

그러니까 은나라 사람들이 자기들이 온 곳을 보고 있는 거이다.

일본의 경우도 일본의 큐슈 쪽에서 발굴되는 것을 보면,

도래인들 오고나서 이 사람들의 시선이 전부 어디를 향하고 있냐면, 전라도를 향해 있다. “우리는 전라도에서 왔다” 이런 의미다. 옛날에는 자기가 온 쪽을 바라보게 매장하는 풍습이 있었다.

마찬가지로 은나라 사람들이 궁궐조차도 다 동북향을 보게 지은 것이다.

거기로 쭉 올라가면 우리 동이족의 고향이다. 거기 은허라는 것도 하가점하층문화(夏家店下層文化), 즉 고조선 문화에서 내려온 것이다.

하가점하층문화(夏家店下層文化)는 중국 동북지역에서 발견된 조기(早期) 청동기시대 문화이다. 그 연대는 일반적으로 BC2000~BC1400년으로 알려 져 있는데, 중원지역의 하(夏) 및 조상(早商)시기와 맞물린다.

고조선 문화가 생기던 지역하고 같다. 고조선 문화의 발원지하고 은허에서 살던 사람들의 발원지가 같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은허의 유물들이 중국인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 동이족(한국인)이 만들었다는 의미가 된다.

이러한 내용은 발음을 봐도 알 수 있다. (‘한자음운학’이 중요한 실마리를 준다)

한자에도 발음기호가 있다.

중국의 강희자전과 같은 큰 중국의 자전을 보면, 한자를 써놓고 그 옆에 발음 부호가 있다.

놀라운 것은, 자선(사전)의 발음부호 대로 읽으면, 다 한국말이 된다.

그 다음에 더 놀라운 것은 고대 중국어의 발음이 어땠는가를 조사하는 학문도 있다. (‘한자음운학’)

지금은 바람(풍, 風) 그러면 중국에서는 ‘훵’ 이런 식으로 발음을 한다.

그런데, 그게 쭉 거슬러 올라가서 한나라, 주나라, 은나라 시대에 가면 그 발음이 ‘훵’이 아니라

풍(風) 이라고 써놓고, 발음이 ‘훵’이나 ‘펑’이 아니라 ‘바람’이다.

이게 뭘 의미하냐면, ‘바람’은 한국말이다.

우리가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 사람들이 지레 당연히 “한자는 중국 거겠지’하는 생각해 버리는 경향이 많은데, 깊이 있게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연구하고 조사하지 못해서 생기는 오해이다.

정리하면, 한자의 뿌리가 되는 ‘갑골문자’는 은나라에서 만들어진 것이고, 그 은나라가 동이족이라는 것이다.

동이족(東夷族)이란?

동이족을 동쪽의 오랭캐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며 일만년전 서역에서 인류 최초의 문명국가를 이루었던 동이족은 세계 5대문명을 이룩한 주체 였으며, 대륙에서 전쟁과 기후변화로 인하여 다수의 왕족들이 한반도의 영산강 유역으로 이주하여 살게 되어 그 언어와 풍습이 현재까지 그대로 보존이 되고 있다.

Tung-I : 만상에 통달한 민족 = 도인(道人)

Vada Artha : 배달민족(빼어난 민족)

동이(東夷)의 어원은?

후한서(後漢書) 광무제기(光武帝紀)에서 밝힌 동이(東夷)는 한국인(韓國人)이며, 모두가 학문과 예술의 깊은 경지에 이르렀다는 말은 사실이다. 먼저 동이(東夷)의 어원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동이(東夷)의 어원은 산스크리트語(실담語)이며, 1만 2천여 년 전 천제환인께서 개천(開天) 하셨을 때 이미 천문학과 예술에 능통하였고, 많은 학식을 갖춘 왕족 집단을

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는 “우수한, 뛰어난, 학식이 높은 사람”을 뜻한다고 ‘옥스포드 산스크리트 잉글리쉬 사전’에 밝히고 있다.(강상원)

는 무려 1만 2천 년 전의 이름인 것이다.

동(東, 동쪽에) 이( 夷 = 활을 弓 + 일대장으로 + 잘 쏘는 사람 人) 족(族 종족.민족.겨레) ⇒ 동이족 東夷族이란 동쪽에 활을 최고로 잘 쏘는 민족!

“은(殷)나라 갑골음(甲骨音)은 고대한국어였다”-고대사TV

“한(漢)의 무제(武帝, BC141~BC41) 당시 역사가인 사마천(司馬遷)은, 사기(史記)에서, 은(殷)나라는 동이족이고, 주(周)나라는 화하족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동이족‘은 우리 한국인의 조상을 가리키는 것이며, 화하족은 지금의 중국인들의 조상을 말하는 것이다.”

동이족에 대한 연구 현황

참고 링크 : 사단법인 동이문화원 http://www.siddham.kr/909

1. 서량지(徐亮之) : 대만대학 교수

대만대학의 서량지 교수는 『중국사전사화(中國史前史話)』에서

“4천여년 전 한족(漢族)이 중국에 들어오기 전에 中原의 북부 및 남부를
이미 묘족(苗族:동이東夷)이 점령하여 경영하고 있었다.
한족이 중국에 들어온 뒤에 점점 서로 더불어 접촉하였다”

고 하였으며,

“은(殷)과 주(周) 이전과 은나라 주나라 대에도
동이의 활동무대가 실로 오늘날
– 산동,
– 하북,
– 발해 연안,
– 하남,
– 강소,
– 안휘,
– 호북지방
– 요동반도
– 조선반도의 광대한 지역
을 모두 포괄하였는데

“산동반도”가 그 중심지였다”
고 하였다.

2. 왕동령(王棟齡) : 중국 역사학자

중국학자인 왕동령(王棟齡)은 『중국사(中國史)』에서

“한족이 중국에 들어오기 이전에
현재
– 호북(湖北),
– 호남(湖南),
– 강서(江西)
등 지방은

본래 “묘족의 영속지”였다.

이 민족의 나라 이름은 구이(九夷)인데 임금은 치우(蚩尤)였다”
고 주장하고 있다

3. 임혜상(林惠詳) : 중국 역사학자

임혜상(林惠詳)은 『중국민족사(中國民族史)』에서

“맹자가 말하기를
순(舜)임금은 동이의 사람이다고 하였으니,

오늘날 우리가 순임금은 은나라 사람의 조상임을 추측하여 알 수 있다.
은나라 사람이 바로 동이인데 동방에서 흥기하였다.

은나라가 망한 뒤 기자(其子)가 동쪽 조선으로 달아난 것은
조선 역시 은민족의 소거지이기 때문이다”

고 하였다.

4. 시로코고르프 : 소련 역사학자

소련의 인류학자인 시로코고르프는 『중국사』에서

“BC 3,000년경 동이족은
이미 황하 양자강 서강의 중류이동(中流印)의 중간지역에 살았으며,

지나족은 이보다 1,500~2,000년 후에
동방천자 치우(蚩尤)가 다스리는 동이족의 나라인 강회(江淮)지방에 진출하였다”
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