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 Lim (열정의 피아니스트, 임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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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Ke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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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훨씬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었던 피아니스트였지만, 오히려 한국에서는 아주 늦게 알려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현정(HJ Lim)!! 단지 피아니스트라기 보다는 어려서부터 유럽에서 생활하면서 차별을 이겨내며 한국인의 강인함과 재능을 널리 알리며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강한 자유로운 영혼, 열정의 음악가 임현정에 대해서 알아본다.

ABOUT HJ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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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Biography (HJ Lim)

HJ Lim is a pianist of extraordinary imagination and vision; an artist who has won praise for refreshing and rediscovering the pinnacles of the piano repertoire, for the intellectual depths of her musical insight, but above all as an artist who balances all of these talents with an undeniable flair and virtuosity. She created a sensation in the music world when, in 2010, she performed the complete Beethoven sonatas over eight consecutive days. The following year, she recorded the complete cycle for EMI Classics and became not only the youngest interpreter to ever record these masterpieces, but the first and only classical pianist to debut at number one on the Billboard classical chart and n.1 on iTunes chart all over the world. Her second album is a solo recording of works by Ravel and Scriabin, released by EMI-Warner Classics. In 2016, Les editions Albin Michel has discovered her extraordinary life story and has released a book with her, “Le Son du Silence” relating her philosophical, spiritual and musical reflexions, as well as her unusual path. 

​HJ Lim began her musical studies at the age of three. At the age of twelve she made the decision, of her own accord, to leave her native South Korea and move to France. Here she immersed herself in the musical world of the composers who shaped her early years. After studying under Marc Hoppeler, she graduated from the Conservatoire National Région de Rouen with First Prize, and went on to become the youngest person to obtain the Diplôme d’Etudes Musicales Complètes of Normandy – aged fifteen. In 2006, HJ Lim graduated from studying under Henri Barda at the 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e Musique de Paris, again with First Prize. 

​Recent concerto performances included a tour with NDR Sinfonieorchester of Hamburg at Teatro Colon in Buenos Aires, in Sala Sao Paulo in Brazil, an Asian tour with Sir Roger Norrington and the Zurich chamber orchestra and 4 Rachmaninov concertos with Barcelona Symphony and Pablo Gonzalez in three days, concerts with Seattle Symphony, Philadelphia Chamber Orchestra, KBS Symphony, Moscow Virtuosi, Welsh National Opera, Moscow Radio Symphony Orchestra at Zurich Tonhalle, with München Symphoniker at Herkulessaal and Prinzregententheater. She also performed at Royal Albert Hall with Royal Scottish National Orchestra, le Royal Liverpool Philharmonic, Stavanger Symphony, Tokyo Metropolitan Symphony at Suntory Hall, Yomiuri Nippon Symphony at the Tokyo Metropolitan Theater and the orchestra of Valencia.

In recital, HJ Lim performed at Théâtre du Palais Royal in Paris, Théâtre des Bouffes du Nord, London Wigmore Hall, Sala Verdi in Milan, Victoria Hall in Geneva and the Stadtcasino. Her festival appearances include Festspiele Mecklenburg-Vorpommern, Festival de Musique de Menton, Gilmore International Keyboard Festival, Beethoven Festival Chicago and the Annecy Classical Festival, and at the Dublin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at Festival International Piano de Biarritz, Festival of Flanders, Pianos festival de Lille, at the Grand théâtre de Provence, the Philharmonie Essen, and Osaka Symphony Hall, at Asahi Hall and at the Seoul Arts Center. 

In 2017, the Swiss leading newspaper “Le Temps” has nominated HJ Lim as one of the 100 personalities that make Switzerland.

임현정 피아니스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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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Lim (열정의 피아니스트, 임현정) 1

한국인 최초, 역사상 최초 데뷔앨범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EMI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발매하면서 뉴욕 타임즈, BBC 뮤직, 텔레그라프 등을 통해 전 세계에서 숨막히는 연주로 호평을 받아오며 음악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천재 피아니스트이다. 그녀는 3살에 음악을 배우기 시작하여, 12살에 자의로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프랑스 콤피엔느 음악원에 입학한 어린 소녀는 5달 만에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연이어 루앙 국립 음악원에서 15살의 나이로 최연소 및 조기 졸업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후,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되고 라벨, 드뷔시가 졸업한 명문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 하여 앙리 바르다를 사사, 최우수 졸업자가 되었다. 

​​임현정은 2010년 8월,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라는 놀라운 결심을 한 후, 프랑스 파리에서 8일 연속 공연을 완성하였다. 그녀의 실력을 알아본 EMI클래식은 임현정을 전격 스카우트 했고 10년 만에 EMI클래식과 계약한 한국인 아티스트가 되었다. 1년 후, 임현정은 EMI클래식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녹음, 발매하였는데 이를 통해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녹음한 전세계 최연소 연주자 및 한국인 최초로 인터내셔널 발매를 한 연주자가 되었다. 이 앨범으로 임현정은 2012년에 한국인 최초는 물론, 역사상 최초 데뷔앨범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하였고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까지 차지하며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기록하였다. 

그는 전곡 녹음을 앞두고 베토벤의 편지 3천 페이지를 읽고 연구하였고 관련 서적을 탐독하였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에 대한 자신의 작품 해설을 음반에 수록하고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을 하는 등 그녀의 접근법은 보다 감성적이고, 인간적인 측면에서의 베토벤을 다루었다. 이 앨범은 2016년 “4 Famous Piano Sonatas”라는 타이틀로 워너 클래식을 통해 편집 음반으로 발매되었다. 또한, 2014년 2월 라벨&스크리아빈(워너 클래식) 앨범을 발매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임현정은 런던의 로얄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로얄 알버트홀 데뷔 하였으며,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오케트스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와 아시아투어, 함부르크 NDR심포니 오케스트라 와 남미 투어를 가졌으며 많은 나라에서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하였다. 임현정은 Annecy 클래식 페스티벌, 메클렌부르크에 초청받아 리사이틀 공연을 하였고, 시카고 베토벤 페스티벌과 길모어 키보드 페스티벌 등 전세계의 연주무대에 초청받았다. 

임현정은 유럽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환호를 받으며 도쿄 아사히 홀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집을 8회 공연 함으로써 “하늘이 내린 재능”, “불가능에 가까웠던 연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그 외 일본 선토리홀에서 도쿄 교향악단과 협연, 발렌시아 교향악단과 협연, 독일 필하모니 에센, 오사카 심포니홀, 릴 페스티벌, 베른 카지노슈타트에서 독주, 그리고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취리히의 톤할레에서 협연, 런던의 위그모어 홀, 제네바의 빅토리아홀, 밀라노의 살라 베르디, 바젤의 스타드트카지노와 멍통 페스티벌, 브장송의 Grand Kursaal에서 공연 하는 등 폭넓고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스위스 유력 신문 ‘르 템스(Le Temps)’는 스위스를 만드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임현정를 선정했습니다.

임현정은 KBS의 ‘글로벌 성공 스토리’, 국회 TV의 ‘세상을 바꾸는 슈퍼 한국인’, 스테판 하스켈(Stéphane Haskell)이 촬영한 다큐멘터리 ‘침묵의 소리(The sound of silence)’ 등 여러 다큐멘터리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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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영상

HJ Lim 임현정 Flight of the Bumble Bee 왕벌의 비행, 오리지널 영상!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 2, 3rd Movement, Finale

Listen to HJ Lim’s performances (임현정 연주 모아듣기)

[English subtitles available]
Interview with Pianist HJ Lim 임현정 (2019. 2. 11)

김어준의 뉴스 공장 (2019.2.11(월))

13살의 나이(중1)에 홀로 프랑스 유학의 길을 떠났고, 세계 최소, 최연소 기록을 새롭게 세웠던 임현정 피아니스트는 우연하게 연주를 찍던 카메라맨이 유튜브에 연주 영상을 올리게 되면서, 순식간에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EMI 클래식 레이블과 계약, 빌보드클래식 차트와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기록. (22살의 나이에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녹음하고 23세에 출판.)

영혼을 울리는 손가락, 피아니스트 임현정!

100년 전통의 알방미셸 출판사 편집자(장 무타파)는 임현정의 책 ‘침묵의 소리’를 출판하면서, “세상 끝에서 온 젊은 천재의 믿을 수 없는 여정”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이 출판사에서 ‘개미’, ‘제3인류’ 등의 책을 낸 베르나르 베르베르(프랑스 인기 소설가)와도 친밀하게 지낸다.

영혼을 울리는 손가락, 피아니스트 임현정 2번째

임현정은 한국 출신의 피아노 연주가로 한국인 처음으로 빌보드 클래식과 아이튠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중학교 1학년 때 홀로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프랑스의 콤피엔느 음악원에 입학하여 5개월 만에 1등으로 졸업하고, 이후 루앙 국립음악원을 3년 만에 조기 졸업했으며, 파리 국립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하여, 4년 과정을 3년 만에 마치고 최연소이자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2009년 벨기에 바젤에서 열린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의 연습곡 전곡 연주회에서 앙코르곡으로 택한 ‘왕벌의 비행’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기 위해 유튜브에 올렸다가 화제가 되면서 ‘유튜브 스타’가 됐다. 그녀의 열정을 담는다.

지금의 고난이 미래의 사명이 된다 | 임현정 피아니스트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BTS와 싸이(PSY)보다 먼저 대한민국 최초로 빌보드 1위에 오른 피아니스트. 그리고 12살, 5개월 만에 프랑스 콩피에뉴 음악원 최연소 수석졸업, 15살에 루앙 국립음악원 최연소 조기졸업,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최연소 조기졸업 및 수석 졸업한 ‘어찌보면’ 피아노 신동. 하지만 당시의 저는 머나먼 프랑스 땅에서 인종차별에 홀로 힘들어하던 10대 소녀였습니다. 제가 고난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뤄낸 비결을 나누고싶습니다.

세계에서 호평받은 천재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불교 이야기

한국인 최초로 데뷔앨범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 음악계에 혜성같이 나타난 천재 피아니스트 임현정. 전 세계의 호평을 받는 그녀는 놀랍게도 프랑스 유학 시절 출가를 꿈꾸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어머니는 백일 동안 108배를 하며 유학 뒷바라지를 해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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